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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예나

VIOLIN 피예나
바이올리니스트 피예나는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에 재학하던 중 도불하여 파리 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로 최우수 졸업하였고, 파리/불로뉴 음악원-파리 소르본 4대학에서 최고전문연주자과정을 수료,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Academie Internationale de Musique de Biarritz, Academie Internationale de Musique 'Masters de Pontlevoy', Masters de Belesbat, Academie de Paris 등 유럽의 유수한 국제 음악제와 Patrice Fontanarosa, Vladimir Nemtanu, Sarah Nemtanu, Stephane Picard 등 저명한 교수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면서 음악의 폭과 깊이를 더하였다.서울 심포니오케스트라, 루마니아 야쉬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산신포니에타 등 다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예술의 전당 주최 (아티스트 라운지), (2010 여름 실내악),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침을 여는 클래식), 대구 북구문화예술 회관, 부산 이인아트홀 정기연주회 등 여러 무대에서 연주하였다.
피예나는 색다르고 다양한 무대를 통해 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2017년에는 도이치 그라모폰 전속 만돌리니스트 ‘Avi Avital’과 전국 투어공연을 함께 하며 호흡을 맞추었고 현대음악앙상블 ‘소리’, 위로앙상블,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공연에도 객원으로 참여하였다. 최근에는 더욱 음악의 영역을 넓혀 고음악 앙상블 ’누리콜렉티브‘, 한화클래식2021 바로크 프로젝트, 2022년 대관령 국제음악제, 예술의 전당 (여름 음악축제) 등에서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피예나는 음악 말고도 다방면에 관심과 재능이 있어 다양한 영역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프랑스 한위클리 신문사 주최 사진공모전에 입상하여 개인 사진전을 열었고 “비주얼 퍼포밍 아트그룹 인더비(IN THE B)”에서 (Tom and Jerry Night), 올림푸스앙상블과 (Mixtape : Cinema),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Video Concerto No.1), (Peace and Piano Festival)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하면서 연출과 비주얼 디렉터까지 담당하는 종횡무진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바이올리니스트 피예나는 현재 앙상블 유니송, 아니마 체임버의 단원으로 있으면서 뉴에이지 솔로 앨범 발매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아울러 예원, 서울예고, 선화예고, 인천예고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