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쳄버오케스트라 연주회 안내.
화음 프로젝트 Op.102 - 서호미술관
2011-10-07 금요일 오후7시 / 서호미술관 / HIT : 1,906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서호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후원으로 '자연을 벗삼아 예술의 도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강호가도(江湖歌道)2' 란 제목의 전시와 함께 지난 10년간 서호미술관과 꾸준히 인연을 맺어온 화음이 기념 음악회를 합니다.
이 뜻깊은 음악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공연 일시 : 2011년 10월 7일 금요일 오후7시
-. 공연 장소 : 서호미술관 1층 전시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571-8)
-. 공연 문의 및 안내 : 서호미술관 031-592-1865
* 10월 7일 음악회날은 전석 초대 공연으로 별도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 연주 프로그램 :
PROGRAM
F. Schubert - Nocturne in E flat major, Op.148, D.897 for Piano Trio
최은진 - 화음 프로젝트 Op.102 '꿈'
A. Dovrak - 'Dumky', Op.90 for Piano Trio
I. Lento maestoso
IV. Andante moderato
V. Allegro
VI. Lento maestoso
Piano. 이민영, Violin. 박현, Cello. 이헬렌
화음 프로젝트 Op.102 '꿈'
꿈..
기억 속에, 혹은 의식 저편에 도사리던 자아(自我)가
스멀스멀 되살아난다.
시공간(視空間)을 넘어 이성과 통념을 깨고
잔잔하게 때론 긴박하게 펼쳐지다 또 다른 상황으로 치닫는다.
지금 이곳은 어디인가..나는 어디로 갔나..
꿈을 꾸고 있는 것이 나인가..내가 꿈인가..
아직은 어둔 밤..꿈의 뒷자락을 부여잡고
안도감과 아쉬움이 교차되는 긴 밤을 뒤척인다. - 작곡가 최은진
꿈..
기억 속에, 혹은 의식 저편에 도사리던 자아(自我)가
스멀스멀 되살아난다.
시공간(視空間)을 넘어 이성과 통념을 깨고
잔잔하게 때론 긴박하게 펼쳐지다 또 다른 상황으로 치닫는다.
지금 이곳은 어디인가..나는 어디로 갔나..
꿈을 꾸고 있는 것이 나인가..내가 꿈인가..
아직은 어둔 밤..꿈의 뒷자락을 부여잡고
안도감과 아쉬움이 교차되는 긴 밤을 뒤척인다. - 작곡가 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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