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쳄버오케스트라 연주회 안내.
[화음쳄버오케스트라의 전람회의 그림]
<일시> 2015년 12월 10일(목)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프로그램>
최한별, 화음 프로젝트 Op. 159 고궁보월'옛 궁에서 달의 그림자를 밟노라'
유진선, 화음 프로젝트 Op. 158 '전람회의 그림' 주제에 의한 변색
<프로필>
작곡가 유진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국립음대 “모차르테움” 및 그라츠 국립음대 작곡과 졸업, 이태리 로마 ‘Premio Valentino-Bucchi’ 국제작곡콩쿠르 1위, 오스트리아 ‘모차르트’ 국제작곡콩쿠르 1위, 독일 ‘막스레거’ 국제작곡콩쿠르 2위, 오스트리아 비엔나 ‘카라얀’ 작곡콩쿠르 2위 입상, 작곡가를 위한 오스트리아 국립장학금 수상,국내외 현대음악제에서 매년 다수의 작품발표, 현재 숙명여대, 예술의전당 영재 아카데미 출강
전속작곡가 최한별
연세대, 베를린 음대 한스아이슬러디플롬, 쾰른 음대 콘체르트엑자멘최고과정졸업, ACL-Korea 신인 콩쿠르 대상,룩셈부르크 국제콩쿠르1위, 독일 자브뤼켄 방송국 Deutsche Radio Philharmonie오케스트라 공모 선정 및 도이치 라디오 필하모니와 연주, 베토벤 페스티벌 위촉, 다름슈타트 국제음악제 작품발표 등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 중, 2014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케스트라 전속작곡가 지원사업을 통해 화음쳄버오케스트라의 전속작곡가로 선정
지휘 박상연
서울대 음대 기악과 졸업 및 작곡과 수료, 독일 만하임음대 졸업, 슈투트가르트음대 수료, 국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독일 라인란트팔츠 국립교향악단 단원 역임, 이태리, 독일, 벨기에 등 유럽에서 실내악 활동, 오페라 사랑의 묘약, 루이자페르난다 지휘, 창작곡 80여곡 초연 지휘, 현재 화음쳄버오케스트라&화음프로젝트 대표 및 예술감독,중앙대 출강
화음쳄버오케스트라
화음쳄버오케스트라는 1993년 ‘화랑 음악회’란 새로운 형태의 음악회를 시도하여 당시 문화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실내악단 화음(畵音)’을 모태로 1996년 창단되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05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문 대상인 ‘최우수상’, 2010 한국공연예술경영인협회 주최 ‘공연예술가상’ 수상 등의 경력과 함께 한국 최고의 연주 단체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화음은 그 동안 화음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150여곡의 창작곡을 초연했으며, 2011년부터 그 동안의 창작곡들이 한번 연주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재연되도록 매년 화음프로젝트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음악을 현장음악으로, 현장음악을 창작음악으로”를 모토로 하여 화음프로젝트의 기획을 확대 발전시킬 수 있는 신진작곡가를 발굴하며, 또한 화(畵)·음(音)·인문(人文)의 융합을 통하여 음악의 사회적 기능을 살려 현대음악의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창작음악 발표 채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Members
Violin 임윤미 배상은 최유진 유성민 김지윤 성경주
Viola 에르완리샤(Erwan Richard) 엄광용
Cello 이헬렌 김연진
Double Bass 조용우
Flute 이예린 Oboe 윤민규 Clarinet 송호섭 Bassoon 이준원 Horn 이석준
Tuba 이동화 Trumpet 안희찬 Trombone 김승현
Percussion 김은혜 한문경 Piano 김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