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쳄버오케스트라 연주회 안내.
화음쳄버오케스트라의 ‘화음(畵音) 뮤직 퍼레이드’
- 경주지진참사 1주년 ‘보이지 않는 지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며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올림픽 행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화음쳄버오케스트라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화음(畵音) 뮤직 퍼레이드’는 서울,
대전, 광주, 경주 4개 도시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문화적 풍성함을 더하게 됩니다. 모든 공연은 우리 사회의 이슈가 있는 현장에서 각각의 주제로 진행되는 것으로, 예술의 현실참여와 소통에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화음쳄버오케스트라의 고유 콘텐츠인 ‘화음(畵音)프로젝트’는 그림과 음악으로 이루어내는 융합예술의 하나로써, 4개의 도시에서 미술작품과 도시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들을 음악으로 풀어내려고 합니다. 그 중 경주 우양미술관에서는 경주지진 참사 1주년을 맞아 ‘보이지 않는 지구’라는 주제로 연주됩니다.
2017. 10. 28 (토) 오후4시 경주 우양미술관, 경주지진참사 1주년 ‘보이지 않는 지구’
A. Vivaldi Violin Concerto in g minor, RV315 ‘L’estate’ (여름)
A. Dvořak Klid, Op.68/5 (고요한 숲)
안성민 화음 프로젝트 Op. 166 'The Starry Night Ⅱ’ for string quartet
한대섭 화음 프로젝트 Op. 150 현악삼중주를 위한 ‘검은 숨’
D. Ludwig Seasons Lost for two violins and strings 중 여름,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