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쳄버오케스트라 연주회 안내.
대한민국공연예술제
2022 화음프로젝트 페스티벌
화음챔버오케스트라
그림책 음악회
일시:2022년 12월 3일(토) 오후8시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사단법인 화음
주관: 조선통신사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CJ문화재단
티켓: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입장연령: 만 4세(48개월 이상, 2018년 12월 2일 이전 출생자)
티켓금액: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학생할인 50%, 단체할인 10인이상 50%)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그림책 음악회’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이번에 재연되는 옛날이야기 그림책들은 한국적인 정서를 가득담고 유머가 가득한 책들로 구성하였으며 그림책 영상과 내레이션의 재미있는 구연동화가 함께 하여 온 가족이 몰입하여 감동하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다양하고 환상적인 색감의 그림책 영상과 재미있는 내레이션, 그리고 화음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공연으로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길 기대합니다.
프로그램
안성민, 화음프로젝트 Op. 219 재주많은 다섯 친구
최한별, 화음프로젝트 Op. 220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이재구, 화음프로젝트 Op. 221 반쪽이
이재문, 화음프로젝트 Op. 222 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
신혁진, 화음프로젝트 Op. 223 주먹이
화음챔버오케스트라
화음챔버오케스트라는 1996년 3월 한국 서울에서 창단되었다. 이미 3년 전 화랑음악회로 문화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실내악단 화음(畵音)’을 모태로 현악중심의 챔버오케스트라로 확대 개편한 것이다. 이후 20여 년 간 리더그룹이란 실험적인 제도를 통하여 열정적이고 개성 있는 사운드와
민주적인 그룹 문화를 이루어내며 챔버오케스트라로써의 기반을 다져 나갔다.
그리고 자체 개발한 ‘화음프로젝트’를 통하여 공연 프로그램의 콘텐츠를 시스템화 함으로써
고유의 레퍼토리를 지속적으로 제작함에 따라 관악, 타악, 국악 등 다양한 편성으로 확대하며
콘텐츠 중심의 그룹으로 발전하게 되였다.
그와 함께 화음프로젝트 페스티벌, 화음평론상, 화음큐레이션, 화음아카데미 등 다양한 콘텐츠들은
‘화음(畵音)’의 허브와 플랫폼 역할을 하는 사이버 공간인 ‘화음뮤지엄(www.hwaum.org)’에서 서로 유기적인 관계로 관리, 재생산 되어 미래지향적인 복합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다.
이로써 화음챔버오케스트라는 지난 25년간 예술성과 완성도를 지향하면서도 독보적인 정체성을 갖게 되었다. 또한 창단 이후 가치 공유를 통한 기업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쉽은 한국 음악계의 모델케이스로써 기업의 사회공헌의 모범 사례가 되고 있으며 화음챔버오케스트라 역시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문화의 공공성에 깊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휘 박상연
∙서울대 음대 기악과 졸업 및 작곡과 수료, 독일 만하임 음대 졸업, 슈투트가르트 음대 수료
∙현재 화음챔버오케스트라 & 화음 프로젝트 대표 및 예술 감독
내레이션 김연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전통예술학부, 동대학원 음악교육 전공
∙이탈리아 피렌체 국제 음악 페스티벌 초청공연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전수자
Violin 이보연, 최유진, 박지현
Viola 홍진선
Cello 이헬렌
Double Bass 서지은
Flute 한지은
Clarinet 변현조
Bassoon 이시현
Piano 이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