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가격]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 A석 10,000원
[프로그램] 1. 여울목 (1982) 2. 부러진 기둥 (2003, 화음쳄버오케스트라에 의해 초연) 3. 인간이고 싶은 아다지오 (2004) 4. 현악합주를 위한 Passacaglia (2006, 현악합주 편곡 초연) 5. 현을 위한 3장 (2006, 세계초연) [작 곡] 백병동
[연주자] 화음쳄버오케스트라 [공연문의 및 예매처] ● 티켓 예매 02-2005-0114 www.lgart.com ● 공연 문의 02-543-8630 (운지회 / 백영은 011-229-5247) (김진이 016-211-1441 ) [공연 안내] 독주곡, 실내악곡, 관현악곡, 가곡, 오페라, 칸타타 등 여러 분야에 걸쳐 100여 곡이 넘는 작품을 발표하며 한국 현대음악계를 이끌어 온 작곡가 백병동이 <작곡 40년의 궤도-백병동 회고전>(1996년 예술의전당) 이후 그의 작곡 인생 50년을 결산하는 자리인 <백병동과 화음쳄버의 만남 - '06운지회 현대쳄버오케스트라 연주회>를 마련한다. 화음쳄버오케스트라와 함께 현악합주를 위한 작품만으로 구성된 이번 연주회애서는, 프로그램 중 가장 오래된 작품인 ‘여울목’(1982년)과 ‘부러진 기둥 - 프리다칼로에 보내는 오마주’(2003년)가 이어서 연주되어 20년 이상의 시간 흐름과 더불어 나타난 작곡어법의 변화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2004년 작품인 ‘인간이 되고 싶은 아다지오’는 편성이 확대되어 새롭게 연주될 예정이며, 원래 ‘Solo Violin’작품인 ‘현악합주를 위한 Passacaglia’는 이번 화음쳄버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위하여 특별히 편곡되어 올려진다. 또한 ‘현을 위한 3장’은 이번 연주회를 위해 작곡, 초연 된다. <'06운지회 현대쳄버오케스트라 연주회 – 백병동과 화음쳄버의 만남>은 한국 현대음악 작곡계를 대표하는 백병동과 200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화음쳄버오케스트라의 조우로, 매우 의미 있는 연주회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