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쳄버오케스트라 연주회 안내.
[프로그램]
Telemann -Don Quichotte (Suite) 1,2,3 곡
Vivaldi - 겨울 (solo 이경선) 전악장
임지선 'Tomorrow' - 화음 프로젝트 Op.58 (약8분)
INTERMISSION
Grieg - Holberg (Suite) 1,2,5 악장
Respighi - Antiche danze ed arie (고풍의 무곡과 아리아) 1, 2 악장
Tchaikowsky – 현을 위한 Serenade, 4 악장 Finale
<다이나믹과 열정의 화음쳄버오케스트라 (Hwaum Chamber Orchestra)>
한국 국적의 현악합주 쳄버오케스트라인 화음쳄버오케스트라는 미술관 음악회로 유명한 <실내악단 화음(畵音)>을 모태로 CJ그룹의 공식후원을 받으며 1996년에 창단되었으며, 2006년 CJ문화재단의 설립 이후 메세나를 통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화음이란 이름은 당시 활동 중이던 실내악단 畵音(1993- )이 확대 재편성된 연유로 붙여졌으며 그 의미는 일상생활에서도 흔히 인용되어 쓰이는 음악의 기본 용어이면서도 和대신 畵를 씀으로써 화음의 보편적인 의미와 함께 실내악단 畵音이 미술관 음악회와 창작 프로젝트인 ‘화음(畵音) 프로젝트’를 하는 그룹이란 특징을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다.
화음(畵音) 프로젝트’는 현재 화음쳄버오케스트라의 멤버들이 참여하여 서울과 부산, 경기도 지역의 미술관에서 연간 10회 이상의 미술관 정기연주회를 열고 있으며 2007년 10월 현재 37명의 작곡가가 참여했고 57개의 화음프로젝트 창작품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구로아트밸리 준공을 기념하는 곡으로 작곡가 임지선이 작곡한 'Tomorrow' - 화음 프로젝트 Op.58을 초연할 예정이다.
[티켓가격] S석: 15,000원, A석: 12,000원, B석: 8,000원 (7세 이상 입장)
[예매처] 티켓링크 1588-7890
[공식 파트너] CJ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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