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품해설
“크리스마스는 현대인 모두의 축제라 하겠다. 한 해를 마감하며 주변을 돌아보게 되고,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도 싶고, 겨울의 추운 날씨도 녹여주고 싶을 때 퀼트만큼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형형색색의 천에 솜을 두어 한땀 한땀 꿰메어 내 아이에게, 내 부모에게, 내 이웃에게 건강과 행복을 담아 크리스마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우리들 앞에서 눈부시게 빛날 것이다.”
- 미술작가 김미식 –
형형색색의 천에 솜을 두어 한땀 한땀 꿰메어 내 아이에게, 내 부모에게, 내 이웃에게 건강과 행복을 담아 크리스마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우리들 앞에서 눈부시게 빛날 것이다.”
- 미술작가 김미식 –
연관화음프로젝트
작품해설
“희미한 기억의 저편, 빛 바랜 앨범에서 찾아낸 지나간 시간의 단편들.
내 어린 시절 크리스마스의 장면들이 기억되기 시작하는 나이로 훌쩍 자라난 아이들.
김미식의 퀼트작품 ‘도시 속의 크리스마스’를 대하면서 지나간 시간들이 돌이켜지고 좀처럼 개일 줄 모르던 구름 속의 희뿌연 날씨가 함박눈이 되어 회색빛 도시의 풍광들 위에 내린다. 어두운 도시의 그늘속에서 빨강, 초록의 크리스마스 색깔들이 따뜻한 훈기를 일깨우고 이제 또 한해를 넘기는 감사와 기쁨의 미소가 번지는 것을 느낀다.”
- 작곡가 김동수 –
“크리스마스는 현대인 모두의 축제라 하겠다. 한 해를 마감하며 주변을 돌아보게 되고,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도 싶고, 겨울의 추운 날씨도 녹여주고 싶을 때 퀼트만큼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표현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형형색색의 천에 솜을 두어 한땀 한땀 꿰메어 내 아이에게, 내 부모에게, 내 이웃에게 건강과 행복을 담아 크리스마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우리들 앞에서 눈부시게 빛날 것이다.”
- 미술작가 김미식 –